친절하신 최지원 과장님 감사인사드려요. 월요일 서울에서 발가락 골절로 119타고 병원도착 간단한수술을 하라는 진단으로 임시 깁스만 하고 택시를타고 남양주 한양병원으로 왔지요. 최지원과장님 진료후 그냥 있어도 좋아지지만 수술을하면 빨리 회복 된다고 하셔서 다음날 수술 걱정이 태산인데 과장님 계속 저를 안심 시키시고 수술실에서 손을 꼭 잡아 주시면서 걱정마시고 자고나면 끝날거라고 간단하다고.. 하시드니 진짜 감쪽같이 수술이 잘 되었어요 회진때도 항상 웃으시고 환자를 편안하게 해 주셨답니다 빠른 회복 기대하며 다음주 뵐께요.. 감사 합니다